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설 연휴 전 얼어붙었던 증시가 온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낙폭이 컸던 만큼 반등세도 강한 모습인데요.
글로벌 증시가 몰고 온 훈풍에 힘입어 2% 넘게 오르며 장중 2,7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큰 폭의 상승세 보이며 900선 탈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3거래일째 상승했습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이후 시장의 불안이 줄어든 가운데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투자 심리를 개선 시켰습니다.
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
설 연휴 기간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하며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200원대 초중반에서 거래되고 있고요.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89.43원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기존 증산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지만 소폭 상승했습니다.
잠재적인 공급 차질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 상황 등 지정학적 위기가 유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syeon8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20313100321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